[일산]'명장텐' 소금빵 맛집인 그곳
안녕하세요. 파인트리입니다.
나른한 오후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차 카페를 찾다 항상 지나치다 보기만 했던 '명장텐'에 들려봤습니다.


야당역에서 파주와 일산의 경계쯔음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길가에 있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단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넓찍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여유있는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2층까지 공간이 있어 밖에서 봤던 건물처럼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식물들과 철제의 조화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같더라구요.




빵종류가 진짜 다양했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어떤걸 집지 하는동안 일행과 두세바퀴는 더 돈것 같네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빵의 겉 표면이 반들반들해보이는게 방금 점심을 먹었단 사실을 잊을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인 빵 뿐 아니라 케익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빵에 눈돌아가가지고...

저희는 카스테라, 바게트, 에그타르트, 소금빵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음료는 아아죠!
에그타르트는 겉면이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웠으며, 바게트는 솔직히 일반적인 바게트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카스테라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소금빵! 개인적으로는 이집이 소금빵 2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 먹었던 안스베이커리의 소금빵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까진 그 빵을 이길자가 없더군요...ㅠ

생각난김에 갔던 베이커리카페 명장텐은 점심을 먹었는지 잊어버릴정도의 빵과 분위기였습니다.
다음에 또가야지.
총평
4.5(5점만점)
소금빵 1위를 제칠 순 없었으나 맛있었다! 길가에 입구를 나타낼 수 있는 표지판 같은게 있음 더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