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뮌스터담 카페' 공장형 카페

'심학산 닭갈비'먹고서 커피 마시러 온 '뮌스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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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담은 초대형 카페이며, 그에 맞춰 주차장도 엄청 넓습니다. 어림잡아도 200대 이상??

외부에는 토끼및 곰돌이 조형물이 있었고, 외부에 앉을 수 있는 캠핑느낌의 좌석도 마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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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왔을때 볼 수 있는 전경이며, 층고가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2층 라인에 벽화로 꾸며놨으며, 1층엔 진짜 나무를 심어놔서인지 외부에서 마시는듯한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개방감 최고

 

사진찍을거 찍고 왼쪽 카운터에서 아메리카노 주문.

대형카페인만큼 가격은 착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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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코너 뒤쪽에 마련되어있는 베이커리 코너.

구움류과자와 빵들이 잔뜩있었습니다.

지금은 배가 많이 부른상태이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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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은 뒤,

아메리카노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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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는지, 매장안에서 연주회도 하더라고요.

피아노로 히사이시 조, 지브리 스튜디오, 이루마의 노래 등 익숙한 노래를 쳐주셨는데, 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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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개인적으로는 쏘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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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별 4.0

주차걱정없이, 넓은 카페가서 편하게 쉬고올 수 있는 공간. 커피는 쏘쏘. 운좋으면 무료로 공연관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