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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맛집

[파주]'운정 삼거리 식당' 한식뷔페의 정석

안녕하세요. 파인트리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가까운 '운정 삼거리 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삼겹살처럼 단일 메뉴도 판매를 하시는듯하지만,

대부분 한식뷔페 손님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가게 앞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주차라인은 따로 없기때문에 눈치껏 주차하셔야합니다.

점심때쯤 방문하시게되면 이미 만차기때문에, gs25시 옆길에 갓길주차 추천합니다.

 

저희 역시 갓길에 주차를 해놓고, 식당에 입장하였습니다.

'운정 삼거리 식당' 한식뷔페 가격은 단돈 7천원.

요즘 국밥도 8~9천원인점에 비해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보통 한식뷔페는 선불결제이기때문에, 입장하시면 카운터에서 해당인원을 말씀하시고 선결제 해주시면됩니다.

결제를 하셨다면, 가운데 넓은 접시에 흰밥 혹은 잡곡밥을 먼저 받아주시면 됩니다.

+수저와 젓가락도요!

 
 

'운정 삼거리 식당'에는 쌈 야채류가 정말 많습니다. 요즘 야채값도 장난아니라던데, 원하시는만큼 드시면됩니다.

쌈 야채 챙기신뒤에는 밑반찬 담아주세요

(4/28일에는 콩나물, 감자양념조림, 오이소박이, 어묵볶음, 오징어젓갈, 정체모를 야채무침, 파래무침, 새송이볶음, 배추김치, 샐러드, 무생채, 소면이 밑반찬으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반찬라인코너를 다 도신 다음에 보이는 메인 메뉴입니다.

두부 조림, 그리고 수육!!!!!!!!!!!!!!!!! 그리고 진한 육개장

욕심부리지 않고, 먹을만큼만 담아줍니다.

먹다가 체하면 안되니까 새우젓도 살짝

'운정 삼거리 식당'에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음식도 많은데, 셀프코너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계란후라이 제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은 라면 및 계란후라이를 같이 즐기시더라구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아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마다 투명 아크릴로 막혀있어서, 코로나가 끝나가는 무렵이지만, 안전하게 식사가능하세요!

넓은 접시에 담아온 음식 식사 시작.

우선적으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운정 삼거리 식당'은 국물 류 음식을 진짜 잘 만드시는거같아요. 지난번에 방문할때는 김치찌개로 놀라고, 이번 방문때는 육개장으로 놀라고.

그리고 어느 한식뷔페에서도 볼 수 있는 '잔치국수'도 다른집과 다르게 더 맛있습니다.

고명으로 나와져있는 김치가 묵은지인듯한데, 다른집보다 좀 더 칼칼하게 그리고 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인반찬인 수육은. 기대에 살짝 못미치지만, 이가격에 양껏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머지 반찬을 먹기 시작합니다.

아. 여기 파래무침도 맛있어요! 무생채도 맛있어요!

 

반찬 하나하나씩 먹어가다보니, 비워진 접시.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총평

4.8 (5점만점)

우선적으로 저렴한 가격 (단돈 7천원), 다양한 반찬, 넓은 좌석, 깔끔한 내부, 편안한 주차?, 평균이상의 맛을 내는 반찬들, 그리고 매일 바뀌는 메인메뉴를 먹을 수 있는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