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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맛집

[파주]'말똥도넛' 외국같다

오두산 막국수 먹고 난 뒤, 후식 먹으러 조금 더 달려서 '말똥도넛' 갔습니다.

유명한 카페라고해서 따라갔는데, 외관부터 이국적인 느낌 한가득

내부는 핑크핑크하게 잘꾸며져있었으며, 색감이 굉장히 이뻤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온거라, 간단히 일행과 말똥도넛1개와 썸앤쌈 1개씩 구매 결정

이렇게 도넛 진열된곳에서 웨이팅하다보면, 직원분이 도넛을 쟁반에 담아주십니다.

도넛먼저 담고서 카운터가서 도넛이랑 추가적으로 아메리카노 2잔 주문.

주문 완료하고서 2층으로 올라가다가 1층 매장전경 사진남기고

도넛과 사진으로 남기지 않은 아메리카노 2잔을 먹었습니다.

1층 음료를 받으면서 픽업대에 있는 나무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잘라드시면 됩니다.

말똥도넛은 안에 커스타드크림이 잔뜩 들어가있었으며, 빵도 적당히 푹식하고 맛있었습니다.

썸앤쌈은 초코소스랑 초코파우더가 잔뜩 뭍혀있었으며, 이것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향미도 좋았고, 산미도 적당히 있어서, 달달한 도넛과 같이 어울리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총평

별5점만점 4.8

디저트 음료 분위기 모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