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네 숯불 닭갈비 막창'에서 엄청나게 폭식을 한 뒤에
커피 마시러 '벙커힐' 카페 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주차는 정말 편했습니다. 대략적으로 50대 이상? 주차는 거뜬할것같더라구요.
매장 앞에 있는 1주차장은 만차일거라 예상하고, 2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고 계단을 내려와 매장전경을 구경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1층 그리고 지하층만 벙커힐카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흰색 대문을 열고서 매장으로 입장!


전체적으로 화이트에 초록색으로 포인트 주고, 덧붙여 거울로 벽면을 꾸며놔서 엄청 고급져보였던 바의 모습입니다.
커피는 이쪽에서 주문하면 되지만, 디저트가 눈에 띄어 먼저 디저트라인으로 이동!


디저트라인.
크로와상류 빵들이 주를 이뤘고, 모카번 몽블랑등 다양한 빵들이 있었고, 위성적이게 플라스틱 커버로 덮혀져있습니다.
배가 부른상태라, 마늘빵을 연상케하는 크로와상 마늘빵?과 크로플만 집어들었습니다.
아. 빵 결제하실때 포크랑 나이프 부탁하셔서 받아가세요!!



전반적으로 커피의 가격은 다른 대형카페와 다르게 저렴?한편이였습니다.
다른 대형카페를 방문했을땐, 아메리카노가 보통 7~8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착한가격!
원두는 오리지날 블랜드, 에티오피아 블랜드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으며,
sca, 큐그레이더분이 직접 로스팅한다고 합니다.
주문할때 요청하지 않으면 오리지날 블랜드로 주시는듯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밀크티주문



'벙커 힐'카페의 좌석은 총 4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1.음료를 주문했던 바 앞쪽으로 1층과 복층 구조로 좌석
2.주문했던곳 뒤편으로 위치해있는 좌석 (개별문이 달려있는 프라이빗룸?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3. 2번쪽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지하1층? 의 좌석
4. 2번 라인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보이는 야외 테라스 좌석
이렇게 총 4가지 파트?의 좌석이 마련되어있으며, 편한곳에 앉아서 음료를 즐기시면됩니다.
저희는 문이 달려있던 프라이빗룸?에 자리하였습니다.



자리앉아서 내부 인테리어 구경하다가 음료를 받아왔습니다.
우선적으로 크로와상 마늘빵?을 먼저 먹었는데, 엄청 맛있습니다. 크로와상이 베이스라 바삭거림과 결이 잘 살아있었고, 마늘소스도 엄청 달지도 짜지도 않고 적당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로플은 개인적으로는 쏘쏘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는 '괜찮다'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적당한 바디에, 적당한 산미에, 적당한 향미가 있었고, 빵과 어울려 먹었을때, 막 튀지 않는 적당한 느낌에 괜찮은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음료랑 빵을 다 먹고 2주차장 가는길.
개인적인 총평
4.5 (5점만점)
진짜 이쁜 인테리어, 넓은 좌석, 편한 주차, 다양한 디저트, 헤이리 마을 근처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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